ⓒ출처=천둥 트위터 |
아이돌그룹 엠블랙 천둥이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천둥은 15일 오후 3시 35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뮤직뱅크' 사전녹화 후 한 컷! 어제 오늘 응원하러 와주신 모든 팬 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덥고 비도 왔는데 너무 감동이에요. 집에서 응원 해 주시는 분들도 감사해요! 여러분! 사, 사…싼나리자 같은 표정을 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싼나리자'는 천둥의 누나 산다라박이 엠블랙 신곡 '모나리자'와 자신의 이름을 합성해 만든 말이다.
사진에는 엠블랙 멤버들의 '모나리자' 팝업 카드로 얼굴을 반쯤 가린 천둥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천둥은 커다랗고 시원한 자신의 눈을 자랑하고 있다. 천둥의 옆으로는 미르의 모습도 살짝 보인다.
네티즌들은 "눈이 진짜 크고 예뻐요!", "이렇게 보니까 진짜 눈이 깊다", "나머지 얼굴도 잘 보여줘요!", "엠블랙 '모나리자' 파이팅!"이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블랙은 지난 12일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 타이틀곡 '모나리자'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