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의 OST가 발매됐다.
8일 조여정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로맨스가 필요해'의 정규 OST가 발매돼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OST에는 주연배우 조여정과 김정훈이 직접 참여하고, 가수 유미 하은 신인배우 최성준 등이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조여정과 김정훈의 듀엣곡으로 눈길을 끈 '애교', 3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 유미의 '나무토막', 김정훈의 솔로곡 '후애' 등 드라마에서 인기를 끈 곡들이 모두 있어 여운에 젖어있는 팬들에게 더욱 반가운 소식이다.
'로맨스가 필요해'는 30대 여성들의 일과 사랑을 다루며 여성들을 중심으로 큰 공감을 일으켰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 후속으로 8일 유이 주연의 '버디버디'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