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하나마나 시즌3' 목격담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15일 온라인을 중심으로 인천의 한 여자중학교에서 진행된 '무한도전' 촬영 목격담과 현장 사진 등이 잇달아 올라왔다.
현장에 있었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는 정재형을 비롯해 배우 신세경,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 가수 이정 등이 함께했다.
'무한도전'은 앞서 지난달 20일 방송에서 박명수가 지드래곤과 박봄 대신 춘드레곤 김신영과 함께 백화점 공연 무대에 섰던 것을 알리며 '하나마나 시즌3' 부활을 예고한 바 있다.
'하나마나 시즌3'는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멤버들과 함께 했던 지드래곤, 이적, 바다, 10cm 등을 대신할 연예인이 출연해 행사무대에 오르는 것으로 꾸며졌다.
신세경은 바다를, 우승민은 10cm를, 이정은 이적을 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