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최정원 홍지민 박해미 |
국내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디바들이 한 무대에 선다.
박해미 최정원 홍지민 등 인기 뮤지컬 배우 세 명은 오는 11월9일을 시작으로 서울 문정동 가든파이브 아트홀에서 합동 콘서트 '3인3색 뮤지컬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간 개성 있는 보컬과 무대 매너로 화려한 경력을 쌓아온 세 사람은 각자 다른 느낌의 무대를 선사한다. 유명 뮤지컬 곡들과 가요, 팝송 등 세계적인 명곡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주최 측은 "카리스마를 갖고 있는 박해미, 한국 뮤지컬 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흥행 배우 최정원, 파워풀한 가창력의 홍지민이 선보이는 3인3색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3인3색 뮤지컬 디바 콘서트' 공연은 11월9, 10일 열리는 최정원의 무대를 시작으로 16, 17일 홍지민, 23, 24일 박해미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