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가 소녀시대 노래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14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서는 '그대에게 바치는 노래'를 미션으로, 세 번째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크리스는 소녀시대의 히트곡 '런데빌런'으로 무대에 올랐다.
크리스는 비록 여전히 한국말이 어색했지만 무대 위 열정만큼은 소녀시대에 뒤지지 않았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지금까지 무대 보다는 안정적이고 자연스런 무대였다"라면서도 "하지만 지금은 추석특집 외국인노래자랑이 아니다. 문화나 언어 등 한계가 좀 있는 것 같다"라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