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
그룹 미쓰에이가 본격적으로 중국 진출을 선언한 후 처음 방송에 출연하며 신고식을 치렀다.
19일 소속사에 따르면 미쓰에이가 지난 11일 중국 절강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기묘견면회'(기묘한 만남)를 통해 중국 방송에 첫 출연했다.
절강TV는 중국 내 시청률 1, 2위를 다투는 방송 채널로, 인기 예능프로그램 '기묘견면회;에 단독 출연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신고식을 치러 눈길을 모으고 있다.
관계자는 "방송에서 중국인 멤버 페이, 지아의 활약이 단연 두드러졌으며, 중국 현지에서의 첫 방송프로그램 녹화 임에도 불구하고 미쓰에이 만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라며 "미쓰에이의 카리스마로 스튜디오를 압도, 관계자들의 감탄 속에 적극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녹화를 마쳤다"라고 전했다.
중국에서 첫 방송녹화를 마친 미쓰에이 멤버들은 "손꼽아 기다리던 중국활동이 시작되어서 정말 설레고 기대된다"라며 "중국에서도 팬분들께 더 멋지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쓰에이 출연한 '기묘견면회'는 중국현지에서 오는 20일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