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캡처= KBS 2TV '여유만만' |
패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이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다.
우종완은 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연예계 내로라하는 톱스타들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우종완은 "이정재가 가장 친하고 정우성, 김희선도 친하고 이혜영, 엄정화, 김민희 등 많은 분들과 친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예인이라 친하기보다는 그냥 친구다. 여러분이 친구가 있듯이 저도 연예인들이 친구들인 것이다"고 덧붙였다.
우종완은 톱스타들과 방송을 통해 만난 것이 아닌 어렸을 때부터 친분을 쌓아왔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정재는 서로 안 지 15년이 훌쩍 넘었다. 김희선도 13년 됐다. 다 오래된 친구들이지 방송하면서 친해진 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친해진 건지는 잘 기억이 안 나고 인연이다 보니 친해진 거고 마음이 맞다보니 친해진 거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