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 ⓒ출처=유이 미투데이 |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2011 바비 & 켄 어워즈'에서 바비로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유이는 지난 7일 오후 7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 인형 받았어요!^^2011바비&켄으로 선정 되었답니당!!^^하루가 지났지만 팬 여러분들과 이 기쁨 함께 하고 싶어여!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유리 상자 안에 든 바비 인형을 들고 활짝 웃고 있는 유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손에 든 바비 인형과 똑같은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하고 꽃잎을 연상시키는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있는 유이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시선을 뗄 줄 몰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누나 얼굴이 인형보다 더 예뻐요. 진심" "너무 예뻐요. 누가 인형이고 누가 사람이지?" "축하드려요! 인형보다 더 빛나는 거 아시죠?"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이는 배우 송중기와 함께 바비와 켄으로 선정돼 지난 6일 오후 서울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열린 '2011 바비 & 켄 어워즈'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