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가수 신해철, 개그맨 김용만, 배우 박신양, 소설가 황석영, 배우 송승환. ⓒ출처=박신양 트위터. |
배우 박신양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를 마친 후 출연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신양은 지난 14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연애가 아니라 연예군요ㅎㅎ 그리고 두드림 녹화에 애써주신 모든 분들, 작가님들 그리고 황석영 선생님, 송승환, 김용만, 신해철님 깊이 감사드립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신양은 진행자들 사이에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어 보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양님 방송 언제세요? 빨리 보고싶어요!!~" "방송출연 오랜만이신 듯. 기대할게요!!" "두드림 잘 보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뵙고싶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양이 출연하는 '이야기쇼 두드림'은 오는 17일 방송되며 배우로 살아가는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강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