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장동민 고영욱 데프콘이 공동MC로 나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한다.
16일 코엔미디어에 따르면 유상무 장동민 고영욱 데프콘이 국내최초 IT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트루 N 쇼'의 공동 진행자로 발탁됐다.
'트루 N 쇼'는 매주 엉뚱하고 기발한 주제의 아이템으로 네 MC가 IT 대결쇼를 펼쳐 IT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
최근 첫 회 촬영에서 CCTV가 촘촘하게 설치된 방에서 제한시간 안에 사각지대를 찾아내는 미션을 수행했다. 장동민과 유상무, 고영욱과 데프콘이 각각 한 팀이 되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상무와 데프콘은 중계실에서 모니터를 보며 무전기로 지시하고, 장동민과 고영욱은 CCTV가 설치된 방에서 지시에 따라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미묘하게 숨어있는 단 하나의 사각지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1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