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
미국 유명 배우 애쉬튼 커쳐가 'K팝스타'의 박지민(15)을 극찬했다.
에쉬튼커쳐는 31일 오후(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THIS IS AMAZING"라는 글과 함께 'K팝스타 박지민(아델-롤링 인더 딥)(K-pop Star - Park Jimin (Adel - Rolling in the deep))'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현재 SBS 저작권 문제로 국내에선 재생이 되고 있진 않지만, 이미 영상을 본 전 세계 네티즌들이 리트윗을 통해 박지민의 영상을 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쉬튼 커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인 만큼 팔로워가 무려 900만에 달해 박지민의 실력을 더욱 많은 세계인들이 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쉬튼 커쳐가 트위터에 올린 'K팝스타' 영상 ⓒ사진=애쉬튼 커쳐 트위터 |
한편 박지민은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첫 출연부터 어린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여유로운 표정과 폭풍 성량으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박지민은 최근 'K팝 스타'에서 아델의 '롤링 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을 불러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박진영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발성이 완벽하다"며 "리듬을 탈 때 정말 박자를 가지고 놀 줄 안다"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