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밴' 우승민, 4월 결혼..'놀러와'서 깜짝발표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2.01.0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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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밴' 우승민(37)이 오는 4월 결혼한다.

우승민은 지난 4일 진행된 MBC '놀러와' 녹화에서 이같은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우승민은 이 자리에서 4살 연하의 연인과 오는 4월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혀 녹화에 함께한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현장에 함께한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우승민이 스스로 먼저 결혼 계획을 밝혔는데, 그 전까지는 '놀러와' 동료들도 이 사실을 몰랐다"며 "아직 식장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4월 8일께 결혼식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우승민의 예비신부는 4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지난해부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라이즈 밴드'라는 1인밴드로 2001년 데뷔한 우승민은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고정 출연하며 예능인으로 주목받았다. 현재는 '놀러와' '반지하의 제왕' 코너에 개그맨 양배추와 함께 고정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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