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경북 포항에서 새해 첫 녹화를 한다.
연출자 나영석PD는 11일 오후 스타뉴스에 오는 13~14일에 있을 촬영에 대해 "남은 3회 녹화 중 첫 촬영지는 포항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1박2일'의 남은 촬영 분량은 이미 공개된 것처럼 3번이 남았다"며 "녹화 방송 분량은 7회 정도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나PD는 "'1박2일'의 종영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며 "이후 방송될 '1박2일' 시즌2도 관심 있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