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겨울밥상 특집 '이게 한국의 맛!'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2.01.2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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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새해를 맞아 전국 각지의 겨울별미를 시청자들에 선사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1박2일'에서 '한국인의 겨울밥상'을 소개하기 위해 멤버들이 전국 각지로 흩어졌다.


엄태웅은 충남 홍성의 새조개, 은지원은 전남 장흥 매생이, 이승기는 강원 인제 황태, 김종민의 경남 통영의 빼떼기죽, 이수근은 포항 과메기를 찾아 나섰다.

요리를 통해 바로 겨울별미를 맛볼 수 있었던 다른 멤버들과 달리 엄태웅과 은지원은 직접 작업에 참여해 각각 새조개를 분류하고 매생이를 땄다.

은지원은 2시간이 넘게 새조개를 분류하면서 필요한 말만해 웃음을 안겼다. 은지원은 엎드려 작업하는 매생이 캐기 작업에 은근히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코다리찜, 황태튀김 등 각종 황태요리를 맛본 이승기는 방송 내내 일품별미 맛에 눈을 뜨지 못하며 감격을 나타냈다. 특히 녹화 당일 생일을 맞은 이승기는 "제대로 된 생일상을 받았다"고 고마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1박2일'은 29일 방송으로 '5대 어선 특집'편을 예고,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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