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배우 김남주가 남편 김승우가 진행중인 KBS 2TV '승승장구' 스페셜 특집에 출연, 남편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김남주는 24일 오후 전파를 탄 '승승장구'에 출연, 남편에게 쓴 자필 편지를 공개, 낭독하며 눈물을 보였다.
김남주는 "한 가정의 남편으로 가장으로 지금 너무 자랑스럽고 고맙다"고 울먹였다.
그는 또 이날 방송에서 "김승우씨가 나와 결혼한 이후 자꾸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한다"면서 "결혼 후 뮤지컬에도 출연했고, 지금 MC도 하고 있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어 "지금 내가 나와 보니 진행자가 쉽지 않다. 남편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김남주는 다음 달 방송예정인 KBS 2TV 새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가제)에 유준상과 함께 주연으로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