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혁(왼쪽)과 안문숙. ⓒ출처=장동혁 미투데이 |
개그맨 장동혁이 배우 안문숙과 다정함을 과시했다.
장동혁은 4일 오후 4시 3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따봉 따따봉"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동혁은 검정색 페도라 모자로 한층 멋을 부렸고 안문숙은 파란색 니트 차림으로 밝게 웃고 있다. 특히 이 둘은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는 동일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더욱 관심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기분 좋은 일 있으신가요? 어쨌든 나도 따봉~", "문숙언니랑 같이 찍으셨네요. 문숙언니 힘내세요", "동혁 오빠도 문숙 언니도 최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문숙은 오는 5일 방송되는 JTBC '신동엽 김병만의 개구쟁이'녹화에서 뇌사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