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사진=스타뉴스 |
가수 이효리가 SBS 음악 프로그램 '유앤아이' 첫 녹화 소감을 밝혔다.
이효리는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앤아이' 첫 녹화 잘 끝났습니다. 첫 녹화라 어수선하고 정신없었지만 늦게까지 함께 지켜봐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리고 유브이(UV) 아이유 폴님 감사합니다. 정말 멋졌어요. 그리고 강풀님 고마워요"라며 첫 녹화에 출연한 게스트들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빨리 방송에서 만나고 싶다", "어떤 프로그램일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앤아이'는 2년만에 복귀하는 이효리와 그녀의 절친이자 예능계 샛별로 떠오는 정재형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심야 음악프로그램. SBS가 '김정은의 초콜릿'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음악과 토크가 결합된 프로그램. 오는 26일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