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사진=DS엔터테인먼트 제공 |
신예 걸 그룹 타히티가 SBS-MTV 방송으로 아시아 8개국에 첫 선을 보인다.
타히티의 소속사 DS엔터테인먼트는 타히티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타다 잇츠 타히티'((Ta-Dah! It's TAHITI)가 중국, 홍콩,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의 MTV를 통해 방송된다고 13일 밝혔다.
'타다(Ta-Dah)'는 SBS MTV가 기획한 차세대 한류스타를 만드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앞서 마이네임, B.A.P가 주연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D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차세대 걸 그룹은 차별화된 전략과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오는 6월 앨범을 발표하면서 전격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타다 잇츠 타히티'(Ta-Dah! It's TAHITI)'는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