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BS2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
배우 하지원이 자신의 동안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하지원과 함께한 '게릴라데이트' 코너가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여자는 아프면 늙는다는 말이 있다"며 "내가 어딘가 몸이 좀 안 좋다 싶으면 미리 비타민 주사를 맞는다. 오늘도 한 대 맞고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원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일어날 일에 대해 미리 걱정을 하면 안 된다"며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비법과 함께 목과 얼굴라인을 당겨주는 일명 '동안체조'를 공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하지원은 자신의 마지막 연애를 묻는 한 팬의 질문에 "한 7~8년 됐다"며 "지금까지 두 번의 연애를 해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