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우(27)와 연교진(32)이 카페 데이트를 즐겼다.
20일 오전 한 인터넷 매체는 두 사람이 서울 한남동의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있고, 누가 보더라도 다정한 연인의 모습이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4월 종영된 SBS 주말극 '내일이오면'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이와 관련 서우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스타뉴스에 "서우와 아직 통화를 하지 못했다.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교진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인교진에게 확인중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