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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SBS |
SBS '세대 공감 1억 퀴즈쇼'에 출연하는 패널도 이제는 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게 됐다.
12일 SBS에 따르면 SBS '세대 공감 1억 퀴즈쇼'(이하 '1억 퀴즈쇼')에서 도전자뿐만 아니라 함께 출연하는 패널 연예인도 문제를 모두 맞힐 경우, 천만 원의 상금을 거머쥘 수 있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과 성민, 티아라 멤버 지연과 화영, 고정게스트 은지원, 조형기가 출연했다. 출연진은 진행 방식이 바뀐 후 방송 전부터 열띤 승부욕을 불태웠다. '1억 퀴즈쇼' 제작진 역시 이러한 진행 방식으로 인해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더욱 생동감으로 넘쳐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퀴즈의 진행 방식은 도전자가 모든 문제를 맞히면 천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지만, 도전자가 중간에 한 문제라도 틀리게 되면, 상금 도전 기회가 박탈되는 방식이다.
한편 '1억 퀴즈쇼'는 지난 6일 방송에서 여름가전 3종 세트인 최신형 에어컨, 양문형 냉장고, 스마트 TV를 상품으로 내걸었으며 도전자들이 모두 도전에 실패함으로써 오는 13일 방송에서 럭셔리 가전제품 패키지를 상품으로 내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