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극 '신사의 품격'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신사의 품격'은 23.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8일 방송분 21.6%보다 1.9%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 7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22.0%를 넘어서는 수치다.
14일 방송에서는 김도진(장동건 분)이 결국 콜린(이종현 분)의 친부로 판명됐다. 이에 서이수(김하늘 분)는 마음의 상처를 입고, 도진과 이수의 향후 애정 전선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MBC '닥터진'은 12.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