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지현우, 22일 팬미팅으로 마지막 공식일정

"500명 팬 무료 초청 라이브 콘서트 무대"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2.07.15 15:09
  • 글자크기조절
image


오는 8월 7일 군입대(스타뉴스 7월 15일자 단독보도)하는 배우 지현우가 무료 팬미팅으로 입대 전 마지막 공식 행사를 갖는다.

지현우는 오는 22일 오후 5시와 7시 서울 삼성동 베어홀에서 500여 명의 팬들을 초청, 라이브 콘서트 형식의 팬미팅 행사를 진행한다.


지현우 소속사 파라마운트뮤직 관계자는 15일 오후 스타뉴스에 "지현우가 입대 전 그동안 사랑해 준 팬들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무료 팬미팅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지현우는 자신의 그동안 발표한 노래 중 7~8곡을 부를 예정으로 모두 라이브로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가족과 친구들을 포함, 지인 10여 명도 초대됐다. 공식 연인 유인나의 참석 여부도 관심거리.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유인나씨의 참석 여부는 아직 미정"이라며 "하지만 가족 및 지인들이 참석하고, 지현우와 유인나씨가 공개된 연인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참석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지현우는 이날 팬미팅 행사 후 군 입대 전까지 가족과 머물 예정이다. 지현우는 8월 7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육군 102보충대를 통해 현역병 입대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