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마 서먼, 영화 '뉴욕은 언제나 사랑 중' 스틸 |
할리우드 스타 우마 서먼(42)이 셋째 딸을 출산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우마 서먼의 출산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마 서먼은 지난 15일 딸을 출산했다. 우마 서먼의 대변인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번에 태어난 딸은 우마 서먼과 그의 약혼자 알파드 뷔송(49) 태어난 딸로 우마 서먼의 셋 째 딸이다. 우마 서먼은 전 남편 에단 호크와 사이에서 딸 마야와 아들 리번을 두고 있다.
약혼자 알파드 뷔송은 프랑스 출신으로 스위스 투자사인 EIM의 설립자다. 그는 엄청난 자산가로 알려졌다.
우마 서먼과 뷔송은 지난 2007년 연인으로 발전해 2009년 잠시 헤어진 뒤 다시 만나 지금까지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뷔송은 전부인 엘리 맥퍼슨과 사이에서 두 아들이 있다.
한편 우마 서먼은 '킬 빌' '페이첵' '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