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 '패밀리합창단' 지원 '모녀 출전'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2.08.22 07:05
  • 글자크기조절
image
달샤벳 수빈ⓒ스타뉴스


걸그룹 달샤벳(세리, 지율, 아영, 가은, 수빈, 우희)의 수빈이 '패밀리합창단'의 오디션에 참가했다.

22일 오전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의 한 관계자는 "수빈이 지난 21일 진행된 '패밀리합창단'의 오디션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수빈이 어머니와 함께 오디션을 치렀다"며 "부모님과 얽힌 이야기로 가족 사연을 전했다"고 전했다.

이어 "수빈은 가슴 뭉클한 사연으로 지원했고, 여느 참가자들과 똑같이 오디션을 치렀다"며 "가족 사연을 소개하고, 노래를 불렀다. 특히 수빈의 어머니가 40대가 넘었는데, 정말 동안이어서 모두들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1일에는 수빈 외에도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 가족, 탤런트 안선영 가족, 걸그룹 헬로비너스(유아라, 앨리스, 나라, 윤조, 라임, 유영)의 윤조 가족 등이 오디션에 참여했다. 또한 엠블랙(승호, 지오, 이준, 천둥, 미르)과 아이비도 '패밀리 합창단'의 오디션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패밀리합창단'은 '남자의 자격'의 합창단 3탄으로 지난 21일에 이어 오는 28일 이틀에 걸쳐 오디션이 진행된다.

한편 '패밀리합창단'은 금난새(유리사안 오케스트라 CEO)가 지휘를 맡았다.

오는 9월 2일 오후 5시에 방송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