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스타뉴스 |
군 복무를 마친 가수 박효신이 페스티벌을 통해 활동을 재개한다.
24일 제대한 박효신은 오는 10월14일 한강난지공원에서 열리는 감성 페스티벌 '2012 시월에' 무대에 오른다. 박효신이 제대 후 갖는 공식 첫 무대다.
시월에 측은 "박효신은 '시월에 눈내리는 마을' 콘서트에 참가했던 원년 멤버다"라며 "그의 참여로 올해 페스티벌이 변화하게 됐다"고 전했다.
페스티벌에는 박효신 외에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 백지영, 서인국, 허각, 리쌍&정인, 다이나믹듀오&사이먼디 등이 출연, 팬들의 감성을 자극할 계획이다.
'2012 시월에'는 지난 1999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초 브랜드 콘서트로 '시월에눈내리는마을'이 13년 만에 페스티벌로 새롭게 거듭난 감성 페스티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