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지원 미투데이> |
여배우 김지원이 생일 기념 셀카를 공개했다.
김지원은 19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은 저의 스물 한 번 째 생일입니다! 해피벌스데이 2 m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지원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백옥 같이 깨끗한 피부와 사랑스런 미소를 뽐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생일 축하드려요" "이제 이거 내 배경화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원은 SBS 수목극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강태준(민호 분)을 짝사랑하는 설한나 역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