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려욱 트위터>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이 동료 가수들과 함께 칠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사진을 공개했다.
려욱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씨엔블루 엠블랙 애프터스쿨 라니아 슈주 다비치 in Chile. 정말 와인농장에서 밥 먹고 잔디밭에서 옹기종기. 재미났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려욱과 동료 가수들은 잔디밭 모여 게임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신동은 은혁을 인터뷰하기 위해 갈대를 꺾어 붐마이크로 사용하는 센스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 속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카메라를 향해 밝은 웃음을 지어보이며 '인간 피라미드'를 쌓는 등 쾌활한 모습으로 여유를 즐겼다.
한편 려욱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혁과 신동이 MC로 나선건가?", "다들 편안해 보이고 좋아보인다", "한국에는 언제 오는 건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