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스타뉴스 |
6인 남자 아이돌그룹 2PM(Jun.K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이 일본 대형 음반 매장에서 의미 있는 인증서를 받았다.
23일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2PM은 일본 대형 음반 매장인 타워레코드 도쿄 시부야점 집계 기준, 단일 싱글 판매수 및 매출 부문 역대 1위를 기록해 지난 22일 해당 매장에서 인증서를 받았다. 타워레코드 도쿄 시부야점 싱글 역대 판매 1위의 영광을 2PM에게 안긴 작품은 바로 지난 6월6일 발매한 일본 4번째 싱글 '뷰티풀'이다.
'뷰티풀'은 발매 첫 주 일본 타워레코드 전체 집계에서 주간 싱글 차트 1위를 이미 차지했다. 이 싱글은 오리콘 차트 기준으로는 발매 당일에만 7만3529장 팔렸고 5일 만에 15만 장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한편 2PM은 이달 14일 발표한 일본 5번째 싱글 '마스커레이드'를 한 주 간 13만장 이상 팔아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현지에서 여전히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