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쇼노트> |
밴드 YB와 힙합듀오 리쌍이 뭉쳐 팬들을 위한 신곡을 발표한다.
두 팀은 오는 12월4일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진행되는 'YB & 리쌍 '닥공'(닥치고 공연)'쇼케이스에서 신곡 'MAD MAN'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YB와 리쌍은 3곡의 합동무대로 정규 라이브 공연에 버금가는 리스트를 준비했다. YB는 팝 바이올리니스트 손수경과 함께하는 무대 리쌍은 단독 무대를 선보인다.
'MAD MAN'은 두 팀이 이전에 선보였던 'Run'rhk 'Someday'를 통해 보여준 파워풀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팬들에게 미친 듯이 놀아보자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이들은 자신들을 지지해준 팬들을 위해 단순히 공연으로 보답하는 것보다 실질적인 선물을 주기로 했다.
두 팀은 회의 끝에 공연 콜라보레이션 넘버곡을 녹음하기로 전격합의하고 강남구 방배동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극비리 녹음작업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쇼케이스에는 방송인 노홍철이 MC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