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트라이앵글 현장 <사진=KM> |
4인조 걸그룹 미쓰에이(페이 지아 민 수지) 민이 박진영의 외모 자신감에 대해 말한다.
민은 6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KM '뮤직 트라이앵글'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특집 최근 녹화에 출연해" 박진영 프로듀서가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닮았다고 생각 한다"고 말한다.
민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크리스마스 때 마다 TV에서 나오는 영화 '타이타닉'을 시청하면서 항상 디카프리오가 멋있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어느 날 박진영 프로듀서가 자신이 스스로 디카프리오를 닮았다고 주장해 당황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미쓰에이와 동반 출연한 이석훈도 "방송으로 그런 주장을 하는 걸 본 적이 있다. 얼굴 하관이 닮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민은 MC 윤상이 크리스마스 로맨틱 데이트에 대해 걸그룹으로서 괜찮은지 묻자 "연애 제약은 없지만 박진영 프로듀서가 돌려서 말씀 하신다"고 말했다.
민은 "박진영 프로듀서가 본인처럼 성공하기 전까지는 연애를 가급적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에 윤상은 "어린 친구들에게 너무 가혹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윤상은 박진영을 깨알 디스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미쓰에이 외에도 이석훈, 데이브레이크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