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꽃미남 파일럿 변신 "안전벨트 멨나요?"

고소화 인턴기자 / 입력 : 2012.12.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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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키 미투데이>


그룹 샤이니(민호 태민 키 종현 온유)의 멤버 키가 파일럿 복장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키는 1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프랭크가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첫 공연 와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할게요. 승객 여러분 안전벨트 멨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키는 비행기 파일럿 복장을 입고 뮤지컬 분장실 앞에 서서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키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키 파일럿과 함께라면 어디든 갈거야", "저런 파일럿이 모는 비행기라면 당장 타겠어", "파일럿 복장 너무 잘 어울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키는 엄기준, 규현, 손동운 등과 함께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주인공 프랭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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