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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와 서현진이 2012 MBC 연기대상 연속극 남녀 우수상을 수상했다.
'메이퀸'의 재희와 '신들의 만찬' '오자룡이 간다'의 서현진은 30일 오후 8시40분부터 서울 여의도 MBC D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2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연속극 부문 남녀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연속극 부문 남자 우수 연기상 후보에는 재희 외에 '아들 녀석들'의 류수영, '무신'의 박상민, '무신'의 이주현, '그대없인 못살아' '위험한 여자'의 조연우가 올라 경합했다.
여자 후보에는 서현진 외에 '그대없인 못살아'의 소유진, '천사의 선택' 최정윤, '무신'의 홍아름, '그대없인 못살아'의 황인영이 경쟁을 펼쳤다.
한편 이날 연기대상은 배우 김재원과 가수 손담비가 MC를 맡아 올 한해 사랑을 받은 MBC 드라마를 총결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