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드래곤 트위터 |
그룹 빅뱅(태양 지드래곤 탑 대성 승리)의 리더 지드래곤이 달력과 트로피를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2012 모두 행쇼"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좌우 색상이 다른 염색을 한 채 한 손엔 MBC '무한도전'의 2013년도 달력을 들고 다른 한 손에는 지난 29일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받은 스타일 기네스 상 트로피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드려요 역시 지드래곤", "오빠도 행쇼", "머리 진짜 특이하다 상 탈만 하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