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방송캡처=SBS 'K팝스타2'> |
성수진이 보아와 만나 색다른 매력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 10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TOP18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캐스팅 오디션 파이널이 펼쳐졌다.
SM YG JYP엔터테인먼트 등 3사의 특별 트레이닝으로 놀랍게 향상한 참가자들의 무대가 펼쳐지며, 무엇보다 마지막 캐스팅 기회를 잡기 위한 참가자들의 사활을 건 총력전이 벌어졌다.
지난 오디션에서 SM에 캐스팅 돼 반전을 선보인 성수진은 박진영의 '너뿐이야'를 선곡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성대 결절로 목상태가 안 좋은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블랙 원피스로 여성미를 더한 성수진은 허스키한 목소리로 '너뿐이야'를 소화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특히 양현석은 "SM에서 트레이닝 받은 친구들이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보아의 멘토로서 자질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결국 성수진은 새로운 다크호스로 주목받으며 YG에 캐스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