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지빈 트위터> |
아역배우 박지빈이 '돈의 화신'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박지빈은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 촬영장 가는 길!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춥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돈의 화신' 끝까지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빈은 말끔한 턱시도 차림으로 과거에 비해 한층 성숙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박지빈은 SBS 주말 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강지환의 아역을 맡아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카리스마 연기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돈의 화신'은 돈 때문에 소중한 것을 잃은 한 남자를 중심으로 비리에 얽힌 대한민국의 세태를 해학과 풍자로 그려낸 드라마로 매주 토, 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