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MBC '오자룡간다' 방송 캡쳐> |
이장우가 오연서와 다시 껴안으며 재결합을 다짐했다.
28일 방송된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극본 김사경, 연출 최원석 이재진)'에서는 주인공 오자룡(이장우 분)이 자신 때문에 아픈 공주(오연서 분)를 보고 마음이 흔들려 재결합 가능성을 남겨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난 27일 방송에서 공주가 자룡의 선 자리를 난장판으로 만드는 등 마음을 두고 있음에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헤어지기도 했다.
오자룡과 이별 후 음식을 먹지 않은 나공주는 결국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 이런 나공주와 오자룡의 가슴 아픈 사랑을 지켜보던 그녀의 언니 나진주(서현진 분)는 자룡을 만나 공주의 상황을 전하며 "꼭 공주를 만나러 와 달라"라고 부탁했다.
결국 그 말에 자룡은 흔들리며 공주를 보러 병원으로 가고 둘은 서로를 애틋하게 껴안으며 재결합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진용석(진태현 분)이 나진주의 불임소식을 전해 들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