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
'아빠 어디가'의 맏형 김민국과 먹방 신동 윤후가 동시에 농심 짜파게티의 모델로 발탁됐다.
7일 농심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는 가수 윤민수 윤후 부자와 방송인 김성주 김민국 부자를 짜파게티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농심 측에 따르면 최근 방송에서 김성주가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섞은 짜파구리를 만들어 먹는 장면이 방송 된 이후 짜파게티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 너구리 판매량은 50% 증가했다.
농심 관계자는 "회사 홈페이지와 SNS등에 이들을 광고 모델로 써 달라는 의견이 많았다"며 "짜파게티 최연소 모델인 윤후와 민국이가 고객에게 큰 즐거움을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