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이청아, "스키장 연인..올초 교제" 양측 인정

전형화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3.04.0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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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기우(33)와 이청아(30)가 드라마에서 맺은 인연을 연인으로 발전시켰다.

8일 이기우 소속사 에스플러스와 이청아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올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기우 측은 "선남선녀의 만남을 숨길 일도 없다.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이청아 측도 "올초부터 (두사람이)교제하기 시작했다"며 "시작하는 연인 사이인 만큼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이기우와 이청아는 2011년 tvN '꽃미남 라면가게'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사이.두 사람은 연예인 스키팀 A11 멤버로 같이 스키를 타면서 친분이 깊어져 교제로 발전하게 됐다. A11은 이기우가 단장을 맡고 있는 연예인 스키팀. 이천희, 김산호, 조안, 이청아, 이영은 등이 소속돼 있다.

이청아는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 '늑대의 유혹' '동갑내기 과외하기2' 등에 출연했으며, SBS 새 드라마 '원더풀마마'에 출연한다. 이기우는 2003년 영화 '클래식'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OCN '더 바이러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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