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소리 / 사진제공=MBC |
배우 문소리가 남편 장준환 감독에게 '아빠! 어디가?' 출연을 권한 적 있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3시50분 방송되는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다큐멘터리 영화 '만신'으로 돌아온 문소리를 만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문소리는 "남편에게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나가도 좋을 것 같다고 얘기한 적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문소리는 "남편이 최근에 혼자 아이를 돌본 적이 있는데 둘이 굉장히 잘 지내더라" 며 "아빠! 어디가?'에 나가 좋은 추억을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밖에도 교육학과 출신 문소리가 전하는 '아이디어 육아비법'과 그녀가 4살 된 딸 연두에게 잔소리를 듣는 사연 등도 공개된다.
최보란 기자 ra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