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왼쪽)과 가인 / 스타뉴스 |
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의 막내 가인(27·손가인)이 배우 주지훈(32·주영훈)과 목하 열애 중이다.
가인 측은 9일 오전 스타뉴스에 "그 간 주지훈과 알고 지내다 최근 좋은 감정으로 발전했다"라며 약 한 달 전부터 두 사람이 연인 사이가 됐음을 알렸다.
가인 측은 "근래 애도의 분위기 속에 이런 말을 전하게 돼 조심스럽다"란 입장도 전했다.
주지훈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한 달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연예계에는 또 한 쌍의 스타 연인이 탄생하게 됐다.
가인은 지난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로 데뷔한 뒤 솔로 가수 및 연기자로도 활동하며 섹시함과 귀여움을 함께 발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모델 출신 주지훈은 수준급의 외모를 앞세워 여러 작품에서 활동, 많은 팬들을 확보 중이다.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