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
방송인 신아영이 섹시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아영은 16일 공개된 화보에서 도발적이고 섹시한 화보를 선보였다.
신아영은 화보 인터뷰에서 하버드를 다닌 학력 때문에 수재라는 소리를 들었을 것 같다는 말에 그는 “실제로 머리가 좋은 편은 아니다”며 “노력에 더 가까운 것 같고 좋아하거나 하고자 하는 일이 생기면 열중하는 편이다”고 전했다.
신아영 |
하버드 재학시절 가장 고생했던 기억에 대해 묻자 “중간고사와 추수감사절이 겹쳤던 1학년 겨울방학 전이 가장 힘들었다”며 “향수병이 생겼던 것 같다”고 전했다.
신아영 |
프리 선언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해 묻자 그는 “스포츠를 두고 오는 것이 가장 힘들었지만 정체된 느낌이 싫어 프리를 결심하게 됐다”며 “많은 고민을 혼자 하고 스스로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신아영 |
그토록 사랑해마지 않던 스포츠를 두고 프리랜서를 선언하게 된 그는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도 변치 않는 스포츠 사랑을 보였다. 늘 움직이고 발전하고자 하는 그의 다짐과 바람처럼 앞으로도 더 새로운 그의 모습을 보여주는 거침없는 신아영의 행보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