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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가수 에드 시런의 히트곡 '띵킹 아웃 라우드'(Thinking out loud)가 제 5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노래상(Song Of The Year)을 거머쥐었다.
에드 시런의 '띵킹 아웃 라우드'는 16일 오전(한국 시간 기준) 미국 LA 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린 제 5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4개의 주요상 중 하나인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노래상은 해당 곡의 작사 및 작곡가들에 시상하는 상이다. 에드 시런 역시 이 곡을 만드는데 함께 했다.
한편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NARAS)가 주관하는 그래미 어워즈는 1959년 처음 열린 뒤 대중음악계의 아카데미상으로까지 불리며, 세계 최고 인기와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시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