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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마크 론슨이 '업타운 펑크'(Uptown Funk)로 제 58회 그래미 어워즈의 올해의 레코드상(Record Of The Year)을 수상했다.
마크 론슨은 9일 오전(한국 시간 기준) 미국 LA 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린 제57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업타운 펑크'로 4개의 주요상 중 하나인 올해의 레코드상을 품에 안았다.
올해의 레코드상은 가수, 프로듀서, 엔지니어 등 해당 곡에 참여한 뮤지션을 대상으로 상을 준다. 이날 수상에는 피처링으로 참여한 브루노 마스도 함께 무대에 올라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NARAS)가 주관하는 그래미 어워즈는 1959년 처음 열린 뒤 대중음악계의 아카데미상으로까지 불리며, 세계 최고 인기와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시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