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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간지 |
방송인 이파니가 총을 든 섹시한 여형사로 완벽 변신했다.
이파니는 19일 패션 매거진 간지 화보를 통해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혹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파니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누드톤 상의와 빼어난 각선미를 드러내는 시스루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파니는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시크릿 관음클럽' 속 섹시한 여형사의 자태도 함께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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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간지 |
이파니는 '시크릿 관음클럽'에서 관음클럽의 실상을 파헤치기 위해 신분을 위장, 잠입해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여형사 정미라 역을 맡았다.
이파니는 화보 인터뷰에서 "여형사 역할을 위해 운동에 전념했다"며 "촬영 내내 화장도 거의 하지 않았다. 예쁜 걸 포기하고 연기에 몰두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시크릿 관음클럽'은 최근 뉴스 등을 통해 화제를 모은 '회원제 프리섹스 클럽' 일명 '관음클럽'의 생생한 현장을 르포 기사처럼 낱낱이 해부해 만든 영화. 이파니, 황은수, 윤기원 등이 출연했다.
'시크릿 관음클럽'은 오는 25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