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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진행된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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