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네이버 V앱 '눕방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
그룹 에이핑크의 초롱과 하영이 V앱 '눕방 라이브'를 통해 최근 재미있게 본 영화와 드라마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맛있게 먹었던 음식과 야식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
그룹 에이핑크의 박초롱과 오하영이 26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에이핑크 초롱 하영의 눕방 라이브'를 진행했다.
초롱과 하영은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의 실시간 댓글에 활발하게 소통하며 대화했다. 두 사람은 에이핑크의 팀워크 점수에 대해 물었다. 이에 하영은 94점이라며 멤버들에 대해 생각하며 진지하게 대답했다.
최근 재미있게 본 영화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하영은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을'을 언급하며 "정말 재미있었다"고 평했다. 이어 초롱은 영화보다는 재미있게 본 드라마를 언급했는데, 드라마 '도깨비'를 들었다.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팬은 하영에게 이른바 '턱 조심'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하영은 부끄러워하며 "정말 턱 조심해야겠다. 그런데 누워 있으면 접힐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두 사람은 최근 맛있게 먹었던 음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하영은 최근 낙지탕탕이를 먹었다고 했고, 초롱은 야식으로 먹는 치킨이 맛있다고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떡볶이에 대해서 의견을 일치하며 "당장 시켜먹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