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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채연 /사진=김휘선 기자 |
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이 좋은 피부 비결로 과일을 꼽았다.
정채연은 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 1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패션앤 뷰티프로그램 '팔로우 미 시즌8' 제작발표회에서 피부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일단 저는 뭘 바르는 것 보다 간단하게만 바를 것만 바른다. 딱히 일부러 신경을 안쓴다"고 말했다.
정채연은 "과일을 좋아하는데 과일을 많이 먹는게 피부에 도움이 많이 되 것 같다"고 말했다. 정채연은 "타고 났다는 얘기냐"는 MC의 물음에 "절대 그건 아니다"고 말하며 웃었다.
정채연은 "처음으로 MC를 맡았는데 굉장히 잘할 수 있을지도 솔직히 모르겠다. 언니들과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기대를 부탁했다.
서지혜, 구재이, 이주연, 차정원, 정채연이 공동 MC를 맡은 이번 시즌에서는 국내 스타 뿐만 아니라 글로벌 '잇걸'들을 통해 전 세계 워너비 여성들의 핫한 일상을 소개한다. 2일 오후 9시 첫 방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