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
배우 이하늬가 자신의 생일을 기억하고 축하해 준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하늬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2 학생일 때는 입학, 개학 때문에 정신없는 생일이 별로라 생각했었는데 졸업을 하고나니 왠지 태어난날 다시 시작할 수 잇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녀는 "생일 기억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해요. 함께여서 너무 든든하고..응원해주셔서 힘 나요"라고 했다.
이어 "'역적'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있는 힘껏 열심히 촬영하는것으로 보답 할께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고 했다.
이하늬는 생일을 축하해 준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녀는 활짝 웃으며 생일을 맞은 기쁨을 누렸다.
한편 이하늬는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숙용 장씨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그녀는 연산의 후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