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영화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에서 관객들을 사로잡을 매력 포인트가 공개됐다.
오는 29일 개봉될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은 엘리트 특수부대를 이끄는 리더 메이저(스칼렛 요한슨 분)가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 조직을 쫓던 중 잊었던 자신의 과거와 존재에 의심을 품게 된 후 펼치는 활약을 담은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극중 주인공을 맡은 스칼렛 요한슨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으로 관객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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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 액션부터 고공낙하까지! 극강 액션!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 속 여심을 저격하는 스칼렛 요한슨의 첫 번째 걸크러시 매력 포인트는 미래 도시의 화려한 전경 속 펼쳐지는 메이저만의 압도적 액션이다.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을 이끄는 리더 메이저는 오차 없는 두뇌와 뛰어난 신체 능력, 빠른 판단력으로 거침없는 액션을 선보인다. 특히 테러 조직의 본부에 침투해 펼치는 총격 액션, 고층 빌딩의 옥상에서 망설임 없이 몸을 날리는 고공낙하신은 메이저만의 과감하고 격렬한 액션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미친 듯이 부딪히는 격투신과 총격신이 없는 '공각기동대'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전한 스칼렛 요한슨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자 수많은 액션과 무기를 다루는 실전 훈련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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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 미체 수트로 엿보는 완벽한 몸매!
'어벤져스' 시리즈의 블랙 위도우를 비롯 여러 작품에서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연기를 선보인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 그녀가 이번엔 메이저의 상징적 아이템 광학 미체 수트를 착용, 남다른 바디라인으로 워너비 스타의 매력을 선사한다. 몸을 투명하게 만드는 수트를 착용하고 적을 단숨에 제압하는 메이저의 모습은 여자들조차 반할 정도의 당당한 매력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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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압도하는 눈빛과 마음을 홀리는 목소리
마지막으로 긴박한 추격전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메이저의 강렬한 눈빛이 마성의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한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동요하지 않는 듯한 메이저의 차가운 눈빛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영화 '그녀'에서 사만다 역을 연기, 목소리만으로도 관객들을 매료시킨 스칼렛 요한슨의 매혹적 보이스는 메이저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다.
한편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의 주연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해 줄리엣 비노쉬, 요한 필립 애스백 그리고 루퍼트 샌더스 감독은 오는 17일 영화 홍보를 위해 내한한다. 이들은 기자회견, 레드카펫 행사 등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